
타투이스트_필리타투
Q. 먼저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자그마하게 1인 작업실 운영 중인
4년차 블랙워크,이레즈미 전문 필리타투 입니다.
Q. 가장 자신있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A. 블랙워크,이레즈미입니다.
다들 흔히 하는 이레즈미보단 색이 진한 저만의 이레즈미를 작업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Q. 그러면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일본의 흑백 만화책과 동양화의 작화에서에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특히 선을 어떻게 쓰는지 집중해서 보고 연구하여 저만의 느낌으로 승화시킵니다.
그 영향이 커서 흑과 백만을 사용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만화책 특유의 거칠고 러프한 선이 주는 시원한 매력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지금도 거친 선으로 표현하는 느낌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이 가진 성향은 어떠신가요?
A. 고객님의 만족은 기본이며 저의 만족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타투를 아무리 고객님께서 만족하신다고 해도 제 눈에 만족스럽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이 들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직업으로써의 책임감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절대적인 철칙은 제 머리에 총을 겨누어도 미성년자에게는 절대 타투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장점과 고객님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요?
A. 친절함은 물론이고 고객님의 취향에 제 스타일 잘 녹이는 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러프한 선은 저만의 특징이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제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호불호 갈리는 반응을 좋아합니다 저만의 확고한 색깔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님들은 아주 만족해하시고 대체적으로 많이 안 아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Q. 본인(타투이스트) 몸에 타투를 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과 의미는?
A. 허벅지에 셀프로 넣은 타투를 볼 때마다 처음 타투를 시작할 때의 설렘이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Q.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있어 타투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는 걸 보여주는 하나의 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